[라벨프린터기]다기능 엡손 라벨프린터 OK200 사용기 - ②

<라벨프린터기>를 사용하기전

뒷면 커버를 제거후 테이프를 끼워놓고,

건전지 6개를 넣어주어야 작동해요~

 

 

커버에 테이프있는 부분에 구멍있게 만들어져 있어서

두께가 몇이었는지 커버를 다시 열필요없이 바로 확인할수 있어서 편하네요>ㅁ<~

전원을 키면, 바로 뜨는 것이

두께 설정 잡는 건데요. 테이프두께에 맞는 치수로 선택하면 됩니다~

이건 꼭 설정을 해야되는 부분이에요~



 

테이프를 장착후에는 shift를 누른상태에서 인쇄키를 눌러주어야 되요

그러면 약 18mm정도 나오는데 거기서 컷핑해주시면 되요~

지금 알려드린것이 ' 테이프전송'인데요

테이프, 잉크리본을 평평하기위한 작업이에요~



 

커서가 깜박거리면 원하는 문자을 작성후

인쇄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쭉! 쭉~ 쭉! 입력한 문장이 적혀진 테이프가 나와요~

문장 마지막 생물기호에서 찾아 입력한건데 귀엽지 않나요?ㅎㅎ




 

그리고 라벨뒷면을 벗기고

원하는 곳에 꼼꼼하게 문질러서 붙이면 끝!



 

<다기능 엡손 라벨프린터 >는 정말 다양한 기호들이 많아요.

이 많은 기호를 만드느라 엄청 힘드셨을 것같은..

하나하나 다써보고 싶은 아기자기한 기호들이 많은지

<기호자료>





 

2행문장도 쓸수 있어요

커서를 ②옆으로 이동해서 문장을 작성하면 끝.

 

2행 문장인데도 각각 1행, 2행 따로 글씨크기를 조정할 수 있어요~



 

기호 여가지 입력해서 뽑아 봤어요~

그림기호외 부호, 약호 단위 외 여러가지가 더 있답니다~



 

<다기능 엡손 라벨프린터>는 테두리 기능도 있어요~!

꾸미기에 너무 좋은 기능인것 같아요~

다양하고 이쁜 테두리가 많답니다.



 

직접 테두리기능을 사용해 뽑은 라벨이에요~

문장에 맞게 테두리 가로부분도 함께 늘어납니다




 

오른쪽 페이지가

현재 입력이 가능한 테두리일람표입니다.


심지어 일본어까지 입력가능합니다.





 

하지만,

깔끔하게 이름표용으로 쓴다면  요란스럽게 다양하진 않아도 되지만,

다이어리 꾸밀때는 사실 조금 아쉽긴하네요

그래도 4가지의 글씨체와 글장식으로 함께라면 색다르게 사용가능할것같아요



 

4가지의 글씨체가 부족하다지만,

다양한 글장식이 있으니 꾸미는건 문제없겠네요~

 

글장식은 강조,음영,보통,그림자,기울림,외곽으로 총6가지가 있어요

글장식은 shift키와 서체 버튼으로 방향키와 선택키로 바꿀수 있어요~



 

< 미즈트리/새빛존>에서 보내주신 테이프로 만든 라벨이들이에요

각 색다른 라벨을 한번에 모아서 써봤어요.

활요하기전에 어떤 느낌인가 궁금했거든요

 

자 이제  <다기능 엡손 라벨프린터 >로 이용해 활용방법을 소개할게요~

 

저는 라벨없어도 잘 알고 있지만,

나만 알고있는 조미료들~

 

이름텍 하나 붙였다고 정리된듯한 느낌이 들긴 하네요~

깔끔해요 보여요~

 

우리남편 조미료 찾을때 헤매고 물어보지는 않겠어요~





 

화일 보관함이에요

원래 화일철 보관용으로 나온거지만,

저는 책정리 용으로 사용하고 있어요

요즘 잘 안보는 책들과 보는 책들을 함꼐 두면 이상하게 보는 책마저 보기 싫어지더라구요

정리가 안되어있으면 공간이 산만해져서

보고싶은 맘이 싹사라진다고 해야하나..ㅋ?

 

정리함에 이름텍을 붙여야했는데 미루다 미루다가 벌써 몇개월체 미루고 있네요

그런데 <다기능 엡손 라벨프린터>를 만날줄이야~

편하게 라벨 붙였어요.

역시 라벨이 있어야 정리가 되는것같아요

없을땐, 무슨책이 있나 확인하곤 했는데

분류대로 정리해두고 라벨까지 붙여놓으니까

헤매지 않고 책을 한번에 찾을수 있게 되었어요



 

제가 자주 보는 클리어 화일이에요

급한대로 네임펜으로 적어서 사용하고 있는데요

지저분해서 매번 이름표 붙이려고 생각했는데

지금까지 생각만 했네요

 

이제서야 <다기능 엡손 라벨프린터 >로 깔끔하게 붙이게 되었어요

클리어화일엔 12mm테이프가 이뻐보이네요.
 

전후를 비교해보니, 역시 글씨로 쓴것보다 라벨로 붙인것이 이뻐요~



 

D-Ring 화일과 클리어 화일 두꺼운거에요

 

이 화일들 이름표만들기가 얼마나 싫었는지...

글씨로다가 막적어서 정리해두었네요

또하나는 라벨위에 펜으로 찍 긋고 그위에 제목을 적기도...

 

귀차나즘이 꽤나 심했나봐요...ㅋㅋㅋ 뭐,,지금도 여전하지만..

 

 

 

 

D-Ring 화일은 좀 두꺼워서 12mm은 좀 안이쁘더라구요

좀 두꺼운 라벨로 하면 이쁠것같은데

 

음... 그냥 가로로 할걸 그랬나.

 

클리어 화일은 전보다 훨씬 보기 좋아졌어요

깔끔하니까 자주 열어볼것같아요~





 

주로 앨범정리는 남편이 하는데요

태아 포음파 사진을 정리하는 것이 좋은가봐요

언제보니까 주수가 초음파 사진에는 나와있긴하지만,

글씨가 너무 작아서 한번에 보기엔 불편하더군요

 

그래서 주수를 입력해서 붙여봤어요

남편이 보기편하다고 잘했다고 칭찬해주었네요

(역시 칭찬은 여러번 들어도 넘 좋아요~)

 

 

제가 대학생때 썻던 공구함이에요

테두리 있게 해서 '소잉공구함'이라 적어두었어요

나중에 악세사리 공구함과 구분해두려구요~





 

제가 꽤  사용하고 있는 수납용 바구니들이 많아요

정리할땐 저는 항상 분류별로 바구니에 담아서 보관하거든요`~

하지만, 바구니안에 항상 있던 물건이 있는 것이 아니라서

처음에는 라벨을 만들어서 썼지만,

지금은 다 때버리고 아에 안적고 사용하고 있어요.

전엔 정리해서 사용하려는 것이 현재는 정리를 잘 못하고 있는 상태죠.

 

라벨로 수시로 바뀔때마다 적어 붙여놓으니,

편리하고 깔끔하게 정리되서 <라벨프린터기>가 꽤 큰역활을 하네요 

저처럼 보관할것이 많다고 하면요~




 

오래전에 다이소에서 구매한 미니서랍장이에요

원래 전 게으른 성격인가봐요...

요것마저도...ㅋㅋ펜으로다가

 

 

이것도 테두리 있게 해서 라벨을 만들었어요

 껌풍선 부는 아이 테두리 인데 넘 귀엽죠?

정말 다양한 테두리가 많아서

다쓰기는 할수 있을까 싶어요 ~

 

 

올해, 4월/6월에 파종한 아이인데

올해 한것이니 지금은 기억하지만,

몇년뒤엔 언제파종했는지 기억못할텐데

미리 이렇게 라벨로 기록해두는 것도 나쁘지 않을것같아요^^





 

배속에 아기가 태어나면 사용할 파우치에요

아기들은 손수건을 참 많이 쓴다더라구요

그외 물건담는 파우치에도 이렇게 적어서 외출할때 사용하려구요

 

헤매지 않고 물건찾기, 역시 좋을것같네요

 

 

 

 

 

<다기능 엡손 라벨프린터>로 사용할수 있는 것이

무수히 많은 것같아요

두고두고 가지고 있으면 활용도가 높은 제품이랍니다.

지금도 라벨 붙여야 할곳이 여러개인데 포스팅 작성후

천천히 하나하나 적어서 정리해보려구요

 

 

라벨테이프도 꽤 넉넉해서 오랫동안 쓸것 같네요

<다기능 엡손 라벨프린터>로 좋은 체험 할수 있는 기회를 주신 미즈트리와 새빛맥스에 감사드려요